모낭염으로 인해 이소티논 먹고 있는중.
날이 너무 건조해서 눈도 얼굴도 찢어질 것 같아서 대책을 찾던중...
스티바에이의 4세대 아크리프가 생각이 났다.
옛날에 들어봤는데 까먹고 있었던 아크리프..!!
레티노이드는
스티바에이랑 투앤티크림이 1세대
3세대가 디페린
4세대가 아크리프 크림이다.
아크리프는 몸에 바르는 용도라서 자극이 쎄다고 해서
3세대인 디페린을 쓸까 고민했는데
디페린은 얼굴이 거뭇거뭇해진다는 사람들이 좀 있어서
일단 아크리프 소량씩 써보기로 결정!!
옛날에 스티바A를 몇년간 잘 썼었기 때문에 문제 없겠지 싶어서
아크리프크림 75g을 처방받았다
비대면진료로 처방받으면 좀 싸기 때문에
닥터나우라는 비대면진료 어플로 저녁에 퇴근하고 밤에 전화로 간단하게 처방받을 수 있었다.
여드름으로 진료 선택하고 비급여진료비순으로 검색하면 저렴하게 진료비를 내고 진료볼 수가 있다.
병원가서 처방받으면 기본이 만원, 만오천원 이런데 저렴하게 진료 가능!
게다가 병원 안가도 되니 간편!
사실 이런건 직접 병원 가봤자 아크리프 주세요~ 네~ 하고 끝이니까
시간아까운 경우가 많은데 비대면진료 너무 편하다 ㅋㅋ
나는 진료비 6800원 냈음
다음에 더 싼걸로 시도해볼 예정
내가 원하는 진료시간 선택하면 그 시간에 맞춰서 전화든, 영상통화든 온다. 나는 전화를 선택!
그러고나면 근처에 약국을 내가 정해서 재고있는지 물어보고 팩스번호 뜨는거 맞는지 확인하고 선택하면
알아서 팩스가 약국으로 간다.
그러면 나는 약국으로 수령만 하면 끝!
근데 약국에서 아크리프크림 75g 이 74000원인건 함정 ㅠㅠ 비싸다...
전화 돌려도 없는 병원 많던데
동래역 근처 스타약국에 아크리프, 디페린 둘다 있는데 비쌈.
족저근막염으로 먼곳까지 가기 힘드니 일단 급한마음에 비싸게 구매ㅠ
왠지 서면역 근처에는 싸게 파는 약국 많을 것 같다
발낫거나 서면 갈일 있으면 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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