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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금리란?
경제 금융 기관에서 대출, 채권 따위의 금리를 결정할 때 기준 금리에 덧붙이는 금리.
이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기준금리와 가산금리가 있다고 하면,
기준금리는 모든 금리의 기준이 되는 금리이고
가산금리는 기준금리에 덧붙이는 위험 가중 금리를 뜻한다.
이러한 가산금리를 금융기관은 대출 고객의 신용도와 금융기관에 기여한 정도 및 대출 고객이 사업자라면 사업 업종 등을 반영하여 가산하게 된다. 보통 위험에 따라 차등금리를 적용하게 되며 대출 위험이 낮으면 금리를 낮춰주고 위험이 높으면 높이게 된다.
가산금리의 단위는 basis point(bp)를 사용하는데 아래 두 자리 째가 기준점을 뜻한다고 한다.
다시 말해 가산금리는 대출을 실행해 주는 금융기관에서 정하는 금리이다.
금융기관은 기준금리를 참고하여 가산금리를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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