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에 있는 아난티를 가봤다
주차장이 널찍널찍하다
주차장에서 1층으로 올라오면 로비가 나온다.
1층 로비는 이쁜 빨강 자동차가 있어서 사진 찍기 좋은 스팟이다.
이쁜 상점들도 많다.
2층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면 뷔페가 나온다.
특이한 모양의 감자, 새우, 소고기, 버섯, 소세지를 주고 자리번호판을 주면 구워주신다.
다 구워주길 기다리는 동안 진동벨을 주신다.
만두
넓은 좌석도 있고 작은 좌석도 있다.
천장의 샹들리에가 너무 이쁘다
넓은 쾌적한 뷔페
싱싱하고 맛있었따!
구워주신 새우와 소고기 소세지 ~
연어와 생선회가 싱싱하고 맛있었다
사진에는 없는데 디저트들도 전부 다 맛있었다!!
다른 건물로 들어가면 모비딕 마켓이 나온다.
들어가자마자 아주 기분좋은 향기가 나는데 그게 바로 사려니 숲 디퓨저라고 한다.
그 향기에 반해버려서 바로 사버렸다. 점심시간이라서 직원이 없어서 기다리다가 카페갔다가 돌아와서 다시 샀다 디퓨저 사는 곳은 일반 다른 카운터와 다르게 개별로 구매를 해야 한다. 그게 약간 불편
은은한 숲향 사려니 숲 디퓨저. 룸 스프레이도 있더라
내돈내산인데 정말 강추
가격은 3만 9천 원
지금 침대맡에 놔뒀는데 너무 기분 좋은 향이 나고 있음
마치 샤워하고 나온 수증기와 같이 맡은 샤워 향기랄까?
비누향 같기도 하고 정말 마음이 너무 편안해짐
다음에 가게 되면 또 살 예정임 ㅋㅋ
술도 팔고 있음
화분도 파는 듯
간식 때 꼭 화장품도 있고 식료품도 있고 주방 용품도 있고 강아지 밥도 있고 정말 많은 종류를 팔았다.
상점 안쪽으로 들어가면은 서점도 나온다.
널찍널찍
외부에는 지도도 볼 수 있다.
스프링맨션
크리스틸?
아난티 앳 부산
오늘은 바람이 엄청나게 불었지만 날씨가 좋아서 기분도 좋았다.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카페가 나온다.
아난티 앳 부산
입구에 들어서면 이쁜 화병들이 보인다.
메뉴판은 패드로 되어 있는데 계산대 바로 옆에 있어서 다른 사람이 계산하고 있으면 기웃기웃 대며 메뉴판을 봐야 한다.
키오스크는 있지만 아직 준비 중
주방이 깔끔하고 넓다.
센스 있게 미지근한 물과 찬물을 선택하여 마실 수 있다.
아난티는 모든게 널찍널찍한 것 같다.
자리는 넉넉한 편
이상 기장 아난티의 방문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