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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신용등급이란
국가의 정부채무이행능력과 의사레벨을 평가, 표시한 등급으로 국제 금융 시장에서 차입금리와 투자조건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미국, 영국의 유명 국제신용평가기관은 해당 국가의 정치체제 안정성, 국가안보상의 위험 등 정치적 요소와 경제성장률, 외채규모, 대외채무불이행 경험 등 경제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국가신용등급을 평가한다.
정부채무의 표시통화에 따라
`외화표시채무등급
`국내통화표시채무등급
만기성에 따라
`단기채무등급
`장기채무등급 으로 나뉜다.
신용등급에 따라
투자등급
투기등급 으로 구분되지만, 투기등급에 해당하는 신용도를 가진 국가에 대한 투자는 위험하다고 할 수 있다.
국가신용등급은 해당 국내기업과 금융기관의 개별신용등급을 결정하는 하나의 기준이 된다. 따라서 국가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되면 당국 정부는 물론 기업, 금융기관 등이 더 낮은 가산금리로 외화자금을 조달할 수 있어 외화차입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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