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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야 할 경제지식34

차근차근 경제용어 <고통지수> 고통지수란 실업률과 물가 상승률을 더한 것에서 실질 국내 총생산의 증가율을 뺀 수치이다. 이 지수가 높을수록 한 나라의 국민들이 느끼는 삶의 고통이 커진다. 고통지수는 특정한 기간동안 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을 합한 수치이며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적 삶의 어려움을 계량화해서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 2022. 11. 5.
차근차근 경제용어 <고정금리> 고정금리란 대출하거나 예금할 때 약정한 금리가 만기 때까지 바뀌지 않고 지속되는 금리이다. 고정 금리 변동 금리 고정금리는 상품에 가입한 기간 동안 시중금리가 아무리 큰 폭으로 변하더라도 이자율이 변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정기예금, 정기적금과 같은 예금상품은 대부분 고정금리이며, 채권, CP(기업어음), CD(양도성 예금증서), 개발신탁 등도 고정금리를 준다. 2022. 11. 4.
차근차근 경제용어 <고용률> 고용률이란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의 비율을 말한다. 예를 들어, 고용률이 70%라고 하면 100명 중 70명이 취업자라는 것이다. 고용률은 생산가능 인구 중 취업한 사람들의 비율, 즉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실제 취업해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노동시장의 현황을 핵심적으로 보여준다. 최근에는 실업률보다 더 신뢰성 있는 고용지표로 고용률을 활용하고 있다. 2022. 11. 3.
차근차근 경제지식 <경상수지> 경상수지란 국제 간의 거래에서 자본거래를 제외한 경상적 거래에 관한 수지이다. 경상수지는 경상계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자본수지에 비해 안정적이라고 판단되어 경제정책이나 경제발전의 척도로 널리 사용된다. 경상수지는 무역수지보다는 범위가 넓다. 외국과의 상품+ 서비스+ 소득+ 이자+ 배당금 등 모던 경제적 거래이기 때문이다. 만약 경상수지가 적자인 상태가 된다면, 국민 전체 소득이 줄어들고 실업이 늘어나며 이로 인하여 국가와 기업은 외국 빚이 늘어 원금 상환과 이자 부담이 증가한다. 흑자가 되면 외국의 통상 압력이 심해질 수 있는 등 장단점이 존재한다. 2022.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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