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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야 할 경제지식

부채비율이란? 분수효과란?

by 은현ㅇl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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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비율이란?

부채비율은 기업이 갖고 있는 자산 중 부채가 얼마 정도 차지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비율로서, 기업의 재무구조 특히 타인자본의존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경영지표다.
부채자본비율, 즉 대차대조표의 부채총액을 자기 자본으로 나눈 비율. 경영분석에서 기업이 건전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쓰인다.
쉽게 말해 자기돈 중에서 남의돈이 몇프로 있느냐? 빚이 얼마나 있느냐?이다.

분수효과란?

분수에서 물이 위로 솟는 것에 비유하여 저소득층의 소비 증가가 생산 투자로 이어져 경기가 좋아지는 효과를 이르는 말이다. 백화점 따위에서, 아래층에서 열리는 행사가 위층의 고객 유치로 나타내는 효과를 이르는 말이다.(↔낙수효과)
낙수효과보다 빠르게 그 효과가 나타나는 경향이 있어 경제 부양책으로 자주 등장한다.

저소득층 세금 인하, 복지 시행 -> 소득 증가 -> 소비 증가 -> 경제 활성화 -> 고소득층 소득 증가 -> 전체 경제 활성화
저소득층, 소기업 중소기업 중점으로 지원정책을 펼쳐서 서민들의 소득을 늘리면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경제가 성장하고 대기업, 고소득층도 자연스럽게 소득이 늘어나면서 나라 경제가 좋아진다는 효과이다.
최근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이 예시가 될 수 있겠다.

분수효과의 단점
저소득층의 소득이 늘어나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인건비가 비싸지니 고용률이 낮아질 위험이 있고, 기업이 점점 힘들어질 수 있다.
기업들이 경영활동, 투자활동이 힘들어지게 되고 글로벌 해질 수 있는 기업이 직원 구조조정과 파산위기에 놓일 수 있다.
국민들의 나태함을 유발할 수 있다.

분수효과의 장점
저소득층의 소득증대가 이루어지면서 소비가 활발해지고 경제의 선순환을 이룰 수 있다.
낙수효과보다 빠르게 효과가 나타난다.
효율성과 성장보다는 형평성, 분배를 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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