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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리얼후기

명륜진사갈비 부산수영점 솔직후기 내돈내산

by 은현ㅇl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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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태껏 그 유명한 명륜진사갈비를 한 번도 안 가봤다. 그래서 이번에 방문해 보았다!
그 솔직 후기를 써보도록 한다!

부산 수영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다. 큰 길가에 있음.
 

그 이름 유명한 명륜진사갈비.
여기가 원래 다른 고깃집이었는데 망해서 명륜진사갈비가 들어왔다고 한다.
삐까뻔쩍.
 

명륜진사갈비 영업시간은 12:00 ~ 22:00
브레이크 타임은 15:00~16:00
반려동물은 출입불가이다.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가능!
 

가격은 1인 17,900원
 

원산지목록이 있다.
근데 중국산 김치 탐지견인 나로서는 좀 아쉬운!! 중국산 김치!!!!
결국 난 김치는 먹지 않았다. 떼잉. 
 

내부는 상당히 깔끔하고 괜찮았다.
 

명륜진사갈비 무한리필 이용시간은 평일 120분 주말, 공휴일 100분이다.
 

음식물을 남기면 환경부담금 3,000원.
 

원래는 없었다고 하는데 생긴 셀프바!
모닝빵도 있다.
 

모둠튀김도 있음!
 

잡채는 좀 떡져있긴 했지만 그래도 맛은 괜찮았다.
떡볶이도 있음 (국물이 살짝 묽음. 그래도 맛 괜찮음)
 

밥도 셀프바에 있다.
국산 쌀이라서 더 좋음
 

야채도 있음
여기에는 비어있는데 떡도 있었다.
깻잎은 없는데 상추는 있음
 

탄산도 있음
 

물은 셀프요 산은 산이로다
불판교체도 셀프
 

먼저 양념갈비. 이게 제일 맛있었다.
 

그리고 생갈비를 먹었는데 보기와는 달리 질기지 않고 맛있었다.
 

삼겹살도 맛있었다. 
 

별로 기대 안 했던 닭갈비. 오 이거 맛있다!!!
돼지 껍데기도 먹고 싶었는데 배가 불러서 포기ㅠ 
그래도 세 명이서 11인분은 먹은 것 같은데 일당백 북극곰 같은 친구 덕분에 본전은 뽑은 듯하다. 
우리는 배불러서 잠 못잘까 봐 오후 5시에 갔는데 나중에 다 먹고 집 가려고 하니 웨이팅까지도 하더라.
아니 웨이팅까지 할 정도라고..?ㅋㅋㅋ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많이 왔다.
그리고 요즘 MZ세대들은 고깃집 알바 힘들어서 안 한다고 하더니 진짜 외국인들이 알바를 많이 하고 있더라.
물론 외모는 한국인과 큰 차이가 없었는데 말투가 외국인들이었다. 한국말은 가능하시긴 함.
드디어 명륜진사갈비 도장깨기 성공!
 
 
 

명륜진사갈비 후기

솔직히 무한리필이라고 해서 별로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고기 퀄리티가 좋아서 만족했다. 
사람도 바글바글 많은데 인테리어가 넓고 깔끔해서 답답한 느낌은 없었다.
셀프바도 있고 고기도 맛있고 재방문 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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